내용
저는 구두는 270을 신는데 발볼이 넓어서 신발에 따라 275를 신습니다. 다들 정사이즈보다 살짝 크다는 말이 있어 270을 구매했습니다. 가죽이 딱딱해서 모양이 잘 잡히는 반면, 시착때는 가만히 신어 느끼지 못했는데, 앞코 부분과 옆면 봉제라인의 오돌토돌한 부분에 새끼 발가락과 지속적으로 닿아 물집이 생기려 합니다. 그리고 1cm 굽을 넣지 않으면, 복숭아 뼈가 애매하게 닿았다 안닿았다 하네요.
시착 시 안쪽 봉제라인과 발가락 너무 맞닿지는 않는지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고, 복숭아뼈가 불편한 분들은 1cm 굽이 별로 티가 안나기 때문에 넣어 신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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